최동원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그의 살아 생전 달았던 등번호가 어제(2011년 9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두산과의 홈경기 시작 전에 최동원 선수의 등번호 영구결번식을 가졌습니다
"영구결번"이란 지정된 그 숫자의 선수의 등번호를 아무도 사용할 수 없고 후세에 길이 길이 남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더욱이 "최동원 데이"로 진행되어서 경기 내용이 남달랐고 볼만했습니다
6대3으로 이겼고 사도스키 선수의 뒤에 마운드에 올라온 장원준 선수가 개인 통산 시즌 15승을 기록했습니다
다시 한번 최동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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