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작되고 2007년 3월 즈음, 국내에 개봉한 영화 "300"은 극장 개봉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흥행이 되었다
필자도 재이있게 본 기억이 난다..국내 개봉 당시에 한국프로야구에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필두로 한 롯데
자이언츠 팀의 대부활의 시기와 서로 맞물려 있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은 롯데 자이언츠 야구팀의
대표적인 패러디 대상물이었다. 잠시 영화 포스터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 야구장은 300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대표적 응원문화를 담았다
진한 빨간색 계통의 주황색 쓰레기 봉다리를 머리에 쓰는 것과 갈기 갈기 찢은 신문지 응원..
그리고 야구장에서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맥주 음주"문화를 담았다..
롯데 자이언츠 야구모자를 쓰는 것은 기본이다
마지막으로 199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8년 간의 "엘롯기" 시절에 대한 아픔의 구호가 눈에 띈다
덮붙여서 부산을 상징하는 새인 "갈매기"가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