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이날 한국은 ‘유럽-아프리카 대표’ 체코 리틀야구팀과의
공식 개막전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터트린 타선의 지원으로 10대 3 대승을 거뒀다.
모두가 주목하는 공식 개막전에서 거둔 승리라, 한국의 대승은 의미가 깊었다. 여기다 대회
전 ‘유럽의 복병’으로 불렸던 체코를 큰 점수 차로 꺾은 것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무엇보다
1985년 한국 리틀대표팀이 바로 이곳 윌리암스포트에서 열린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우승한 뒤 무려 29년 만에 같은 곳, 같은 대회에서 거둔 승리라 의미가 남달랐다.
**** 자료 출처 - NAVER 야구, 박동희 칼럼
새 감독 이종운 (0) | 2014.10.31 |
---|---|
조성환 현역은퇴 (0) | 2014.08.24 |
사직구장 리모델링 (0) | 2014.04.14 |
최동원 동상을 세우다 (0) | 2013.09.10 |
1999 롯데 레전드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