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두산 홍성흔(37)은 지난 5월 31일 잠실 넥센전부터 롯데 시절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친정 두산으로 돌아온 그에게 응원단 측은 새 응원가를 만들어줬고,
홍성흔도 선뜻 새 응원가를 개막전부터 사용해왔다. 그러나 롯데 시절 응원가의 중독성이 워낙 강했
던 탓에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지난 시즌까지 홍성흔의 응원가는 강민호의 응원가와 함께 롯데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었다. 하지만 두산 응원단의 요청에 롯데는 ‘마음껏 사용하라’며 흔쾌히
응했다. 이에 따라 두산 응원단은 근래 들어 기존 ‘롯데의 홍성흔’ 가사만 ‘두산의 홍성흔’으로 바꿔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 자료 출처 - 스포츠동아, 대구|정지욱 기자
(2013-06-08 07:04 인터넷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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