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전 롯데 외야수)가 6년 만에 부산에 입성했다.
호세는 1999년과 2001년, 2006~7년 한국에서 뛰며 통산 3할9리 95홈런 314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다.
1999년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해 호세는 타율 3할2푼7리 36홈런 122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2006년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었지만 2007년 시즌 도중 교체가 결정돼 한국을 떠났었다.
호세는 21일 인천 공항과 김포 공항, 김해 공항을 거쳐서 이동했고 새벽 4시 입국,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 김포 공항, 김해 공항에 모두 나와 맞이해주는 팬들로 기뻐했다. 특히 호세는
김해공항 도착했을 때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며 환호하며 모든 팬들에게 사인
해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자료 출처 - OSEN(www.osen.co.kr) (인터넷판 2013년 06월 11일자 신문)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photoId=703036&category=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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