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프로 우승 감격. 데뷔 14년만의 첫 통합우승에도 결코 만족이란 없었다. 더욱 큰 목표를
향해 또 다른 길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긴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타자 이대호(32)에게 2014년은
영광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2001년 한국프로야구 롯데에서 데뷔한 이후 2013년까지 프로팀
에어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한 이대호였지만, 소프트뱅크 이적 첫 해가 된 올해 정규리그에 이어
일본시리즈까지 통합우승을 일궈내며 최정상에서 웃었다. 특히 일본시리즈에서 이대호는 남다른
집중력과 투혼을 자랑했다. 2~3차전 모두 공수양면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로 소프트뱅크의 반격을
이끈 이대호는 4차전에서 당한 오른 손목 통증으로 5차전 출장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붕대를 감으
면서도 지명타자로 출장 ,멀티히트를 터뜨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자료 출처 - [OSEN=후쿠오카, 이상학 기자]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410310559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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